https 어버이날 선물은 뭐니뭐니 해도 다아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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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어버이날 선물은 뭐니뭐니 해도 다아는 그것

by 아마도79 2023. 5. 1.

가정에 달 그중에 어버이날 자녀들은 부모님 선물로 무엇을 해드려야 하나 고민들이 많다. 성형수술부터 안마기 금 현금까지 다양한 것들이 시중에 설명되어있는데 자식들은 적지 않은 금액에 고민이 깊다. 적게 하면 효도를 덜 한것 같고 좋은것을  모두 해드리자면 한두푼도 아닌 꽤 크게 해드려야 하는데 결혼을 한 상태라면 양가 어른들을 챙겨야 할 것이고 그나마 가족들이 많다면 십시일반 모아서 하면 되지만 그럴 형편이나 그럴 가족이 없다면 여간 부담스럽지 않을까 한다. 부모님들 또한 괜찮다고 하시면서도 주변 어른들과 효도의 표시로 받은 선물들을 자랑하시는데 그게 낙이시니 자식들이 그냥 마음의 표시만 하기에는 불효하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니 모두가 좋은 날 자식들도 고민이 깊다. 

어버이날의 시기

1956년5월8일 '어버이날'로 지정 1973년 제정 어버이날로 공포되었고, 어른들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날로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선물을 하거나 효도관광을 모시기도 한며 기념식장에서 전국의 시.군.구에서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 사없시찰의 특전을 주기도 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한국 중앙연구회)

어버이날 어르신들이 받고 싶은 선물

우리가 알다시피 역시 뭐니뭐니 해도 1위는 현금이시다. 예전과 달리 부모님들도 취향과 취미가 있으시고 예전에는 자식들이 주는 선물을 받으셨다면 이제는 현금으로 받으시고 가지고 싶으셨거나 취향껏 구매를 하신다. 자식들도 선물을 고르는데 고민을 할 필요도 없고 금액이야 많으면 좋겠지만 형편것 드린다면 아마도 가장 좋은 어버이날의 선물이 될 것이다.2위는 핸드폰 고가의 최신폰들이 많고 부모님 세대도 디지털 기기에 많이 익숙하시기 때문에 최신형 핸드폰 또는 사양이 높은 디지털 기기로 바꾸시는 것을 선호하신다. 평소 핸드폰기기가 오래 된듯 보이다면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도 괜찮지 않을 까한다. 다만 최신폰이면 가격면에서는 부담이 될 것 같고 효도폰으로 한다면 부모님의 전에 쓰던 핸드폰보다는 좀더 업그레이드 된 사양을 선택하면 될 것 같다. 3위는 건강기기 여전히 안마기 또는 건강 보조 기구등  어머님들은 미용기기 이런 디지털 혹은 건강 기기등 시중에 많은 기기들이 나와 있다. 젊음과 건강에 특히 관심이 많으시고 나이에 비해 젊으신 부모님들이 선호하신다. 부피가 큰 안마기부터 작은 안마기까지 여러 종류가 나와 있으니 선택만 하면 되지만 고가의 제품들도 많이 나와 무엇부터 해드려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가끔 명품을 고민하는 자식들이 있다. 의외로 어버이날 이시기에 명품점 매출이 오른다는데 아주 고가가 아니어도 성의를 표시 하기에 그것 또한 나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선물은 아닌 것 같다. 그외에 꽃이나 편지 등 마음을 표현하는 것들도 많으니 효도가 꼭 비싼것들로 표현되는 것은 아니니 살뜰히 정성을 담아 편지와 함께 꽃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예쁘게 포장된 돈 꽃다발 ,일일이 손으로 넣어 만든 돈 부채 ,케잌에서 나오는 돈다발, 보약인척 현금봉투등 아이디어로 가득한 현금포장선물들도 있어 웃음도 자아내고 어르신들도 즐거운 상품들도 많으니 아이디어와 함께 최고의 현금 선물도 좋다. 

더 큰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부모님들의 가장 큰 선물은 아무래도 자식과의 식사나 행복한 대화가 더욱 좋지 않으실까 한다. 어버이 날이 언제부터인가 과시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자식의 기쁜 소식이나 안부가 부모님에게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요즘처럼 경기도 어렵고 가족도 핵가족화인 시대에 이런 안부와 소식이 오가며 식사한끼 카네이션 한송이 가슴에 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일까 한다.

물론 가장 선호하는 선물이 현금인 만큼 소소하게라도 준비한다면 더 금상첨화이겠지만, 세상이 아무리 각박해지고 바쁘시대다 하더라도 부모와 자식은 천륜이라 한다. 어버이날이 무엇보다 어버이가 기쁜것이 가장 그 뜻을 기리는 것이기에 올해 어버이날은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뵈는 것이 어떨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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