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VS국제고 입시의 강자로 떠오르다.

외고. 국제고 폐지정책 외고는 O.K 국제고는 고민

외고와 국제고로 방향을 잡고 있던 학생들은 폐지정책 을로 고민이 깊었을 것이다. 국제고는 공립이기 때문에 특목고의 지위를 잃을 경우 교사의 순환근무로 일반고로의 전환이 기정화 된다. 하지만 외고는 자사고로의 전환신청이 가능하다. 사립이라는 교사진을 그대로 유지하며 그동안의 학습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수 목적 고라는 이름을 빼면 오히려 자연계열 학생을 받을 수 있고 심화 외국어는 일반고뿐만 아니라 자사고에서도 개설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운영상에 달라질 것이 없다. 그러니 학교의 명칭과 이름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외고지망을 바꿀 필요는 없다. 국제고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아무래도 고민이 더 깊지 않을 것 같다.

입시에는 그래도 외고 국제고

외고와 국제고는 학생들의 내신경쟁이 꽤 치열한 곳이다. 일반고보다 성적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경쟁을 하다보니 아이들도 힘들 것 같지만 오히려 영재나 과학고와 달리 외고나 국제고 학생들은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균형 있는 공부를 함으로써 입시에 최적화된다. 자연계역의 아이들보다 인문학적 소양과 인간관계의 네트워크에 탁월하며 내신 경쟁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이점으로 일반 와 차별화된 학생부 비교과와 세특의 영향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꽤 높은 성과와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계열에 연제고나 과학고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 영역에 집중된 반면 외고와 국제고는 다양한 탐구 학생의 진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성이 좋은 학생들은 언어와 진로에 큰 이점을 가지고 입시에 반영할 수 있다. 이런 퀄리티는 일반고에선 찾기가 힘들고 외고와 국제고에서만이 가진 특성이며 일반고 일반고에서 때 볼 때 현격한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보더라도 활동이 다양한 외고국제고 학생들은 오히려 내용이 많아 자랑할 것이 넘쳐 난다고 한다. 일반고는 수시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경우 내용이 부실하고 작성할 것이 너무 없는 반면 외고와 국제고에서는 넘쳐난다니 당연히 입시에서 더 좋은 우위를 선점한다 볼 수 있다.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오히려 외고와 국제고의 인기가 상승할 것이라고 보며, 학생의 진로와 필요한 활동을 학교가 잘 선택해 주고 주어진 과제와 교과 안에서 찾을 수 없었던 능력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부를 풍부하게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외고와 국제고에 유리한 'AP제도'

외고와 국제고에서는 일반고에서 개설할 수 없는 여러과목들을 개설하기 때문에 AP과목은 대학 1학년 교양주순의 과목으로 구성할 수 있고 진로를 구체화하여 정확한 연동성이 있는 활돌을 할 수 있다. 그러하다 보니  여러 과목들을 개설하여 기록할 수 있고, 대학에서 블라인드로 학생부를 본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학교들의 특징이라던지 과목의 원점수의 평균과 편차를 감안하더라도 외고와 국제고가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경쟁의 부담이 있더라도 인문학적 소양과 감수성이 풍부하며 국제적 감각 혹은 언어에 감각을 원한다면 외고와 국제고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외고국제고에서는 뛰어난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외고는 어학에 대한 심도있는 삼화과정, 국제고는 국제관계를 비롯해 시회전반적인 현상과 국제 현상에 대한 견해를 넓히고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외고국제고는 설립의 유형이 다를 뿐이나 문과라는 틀로 규정짓기에는 다분야의 감각을 기르며, 인문계에서도 꽤 높은 수준의 학업역량을 가진 학생들과 경쟁을 하며 설득과 논리로 학생들의 지도자의 성향을 기르는데 많은 작용을 한다. 인간적인 네트워크와 인적인 관계들로 집단속 리더십과 재량을 키우는데 더할 나위 없다. 물론 명문대 진학이 손쉬운 편이며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서 내신의  불합리함을 외국어에 특화되어 있기에 외국 서적과 논문으로 질 높은  학생부로 커버할 수 있고, 학생부종합전형 세특으로 입시의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선호하는 것이다. 외고와 국제고가 앞으로 입시의 판도를 바꿀 시점이 온 것이라 보며 이론적 공부만이 아닌 토론과 협업으로 확장적인 공부가 가능하고 보다 나은 대학 진로를 원한다면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도전해 볼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