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 아마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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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공부와 인성 인문학이 답이다. 지금 시대는 부모교육은 없고 자녀교육에 관한 것만이 각광받는 시대이다. 아이에게 공부 잘하는 방법이 부모에게 있냐는 물음을 할 수도 있다. 그렇다 아이의 공부는 인문학적 소양이 부모로 부터 이어질 터이니 그것이 답이지 않을까 한다. 그 인문학적 소양은 부모도 독서로부터 시작되고 그 독서로 묻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독서는 나와 내 아이의 마음과 두뇌를 살찌울 것이기에 중요한 것이다. 물론 독서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지만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무언가 특별한 방법이 있지 않을까 답은 독서에 있고 그 깊은 뜻은 인문학에 있다. 디지털시대의 아이들은 책의 한 글자씩 되짚어서 책을 읽어보는 방법보다 검색창을 띄워 미디어로 익히는 것이 더 익숙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문해.. 2023. 5. 3.
외고VS국제고 입시의 강자로 떠오르다. 외고. 국제고 폐지정책 외고는 O.K 국제고는 고민 외고와 국제고로 방향을 잡고 있던 학생들은 폐지정책 을로 고민이 깊었을 것이다. 국제고는 공립이기 때문에 특목고의 지위를 잃을 경우 교사의 순환근무로 일반고로의 전환이 기정화 된다. 하지만 외고는 자사고로의 전환신청이 가능하다. 사립이라는 교사진을 그대로 유지하며 그동안의 학습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수 목적 고라는 이름을 빼면 오히려 자연계열 학생을 받을 수 있고 심화 외국어는 일반고뿐만 아니라 자사고에서도 개설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운영상에 달라질 것이 없다. 그러니 학교의 명칭과 이름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외고지망을 바꿀 필요는 없다. 국제고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아무래도 고민이 더 깊지 않을 것 같다. 입시에는 그.. 2023. 5. 2.
어버이날 선물은 뭐니뭐니 해도 다아는 그것 가정에 달 그중에 어버이날 자녀들은 부모님 선물로 무엇을 해드려야 하나 고민들이 많다. 성형수술부터 안마기 금 현금까지 다양한 것들이 시중에 설명되어있는데 자식들은 적지 않은 금액에 고민이 깊다. 적게 하면 효도를 덜 한것 같고 좋은것을 모두 해드리자면 한두푼도 아닌 꽤 크게 해드려야 하는데 결혼을 한 상태라면 양가 어른들을 챙겨야 할 것이고 그나마 가족들이 많다면 십시일반 모아서 하면 되지만 그럴 형편이나 그럴 가족이 없다면 여간 부담스럽지 않을까 한다. 부모님들 또한 괜찮다고 하시면서도 주변 어른들과 효도의 표시로 받은 선물들을 자랑하시는데 그게 낙이시니 자식들이 그냥 마음의 표시만 하기에는 불효하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니 모두가 좋은 날 자식들도 고민이 깊다. 어버이날의 시기 1956년5월8일 '.. 2023. 5. 1.
키성장 보조제 먹고 후회한 경우도 있다. 키 잘 크고 있다는 착각? 유전적 키에 대해 무시할 수도 없지만 아이의 키만큼은 부모보다는 크겠지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적당히 또래만큼 크고 있고 특별한 특징 없이 잘 자라고 있다면 부모들은 아들은 180Cm 딸은 165Cm라는 최종키를 생각하며 별 걱정이 없다. 어려서 좀 또래보다 작거나 성장이 더디면 부모들이 경각심에 병원도 가보고 성장판 검사 또는 성장주사까지도 고려하며 신경을 쓰겠지만 중2 또는 중3쯤 되었을 때 또래보다 성장이 늦어지고 눈에 보이게 성장둔화가 보이면 이때부터 걱정을 하며 뒤늦은 성장검사로 성장판 닫혔다거나 늦었다는 이야기에 손쓸 수 없는 속상함이나 희망뿐인 뒤늦은 성장치료를 시도한다. 후회하는 것이다. 이 경우 너무 늦은 탓에 더 노력하지 않고 포기하는 경.. 2023. 5. 1.